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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5·6월 문화누리카드 발급 증가율 전남 시군 중 1위

이승주 기자

이승주 기자

  • 승인 2026-08-04 15:05
곡성군청1
곡성군청.(사진=곡성군 제공)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이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홍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크게 끌어올리며 전라남도문화재단이 실시한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 평가에서 시·군 부문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 지역 시·군과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월부터 6월 말까지의 발급 증가 실적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곡성군은 해당 기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7.69% 높여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영암군이 7.52%로 뒤를 이었고, 순천시와 담양군, 보성군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대상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안내 활동을 강화하고, 미신청 주민에게 전화와 방문 상담을 병행하는 등 맞춤형 발급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행정이 우수한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공연·전시 관람은 물론 국내 여행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 문화복지 증진에 활용되고 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발급 대상자 발굴과 이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군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보다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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