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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 생활민원 해결 현장 대응 강화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8-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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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단 일행 권선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사진=수원시 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가 권선구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3일 시의회 김미경 의장은 권선구청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문제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의원들은 대황교동 일대의 도로 관리, 무성한 잡풀, 하천 주변 환경 문제와 관련해 단순 정비를 넘어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복적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도로·녹지·하천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불편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신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어려울 경우 기존 노선 조정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차양시설 설치와 호매실동 보행로 조도 개선 등 주민 편의를 높인 사업 성과도 공유했다.



김미경 의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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