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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오페라 ‘춘향전’이 국제학생 150여 명과 만났다

한양대 ERICA와 부산서 여름학교
공연·춤·음식으로 한국문화 경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5 14:59
경성대
경성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한 창작 오페라 '춘향전'을 관람한 국제학생 150여 명이 경성대 콘서트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 재학생이 무대에 오른 창작 오페라 '춘향전'이 세계 각국 학생들과 만났다.

K팝 춤과 비빔밥, 부산 관광지도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체험 공간이 됐다.

경성대와 한양대학교 ERICA는 7월 31일~8월 3일 국제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K-MEGA in Busan 2026 국제학생 여름학교'를 부산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춘향전'을 관람한 뒤 K팝 댄스를 배우고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부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도 이어졌다.



첫날에는 '유학생 지역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역의 공연·관광 자원을 대학 간 교류와 연결해 국제학생들이 부산에서 한국문화의 여러 모습을 접하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경성대는 앞으로 국내외 대학·기관과의 연계 범위를 넓히고, 부산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K-MEGA'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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