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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복합복지시설에 무료 자율학습실 개설

학생·수험생·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8-06 09:20
보령시
보령시는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4층에 자율학습실을 신설하고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4층에 자율학습실을 신설하고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자율학습실은 485.56㎡ 규모로, 64석 규모의 열람실 2개와 휴게공간을 갖췄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긴 운영 시간 덕분에 학생과 수험생은 물론,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장인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학습실이 들어선 다정한 누리보듬센터는 천변북길 121 일원에 위치한 복합복지시설로, 2026년 2월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이 시설에는 돌봄식당과 나눔주방, 문화교육시설, 공방센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다정한 누리보듬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가져다 주는 복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자율학습실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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