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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묘한 야행’ 개최

역사 속 생활 동반자 ‘고양이’, 현대 예술로 재탄생
15개 브랜드 총출동… 전시·쇼핑·체험 융합형 공간 조성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8-08 23:16
[논산문화관광재단]보도자료-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8일과 29일과 9월 4일과 5일 나흘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의 일환으로 고양이 팝업스토어 ‘묘한 야행’을 선보인다.(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8일과 29일과 9월 4일과 5일 나흘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의 일환으로 고양이 팝업스토어 ‘묘한 야행’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은 과거 포구 상업도시로 번성했던 강경의 역사적 배경에서 착안했다. 곡식과 상업 물자가 모여들던 강경의 창고와 골목에서 고양이는 쥐로부터 물품을 지켜내는 생활 속 파수꾼이자 친숙한 존재였다. ‘묘한 야행’은 이러한 강경의 스토리를 현대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예술 작품과 굿즈로 풀어낸 문화 콘텐츠다.

행사 현장에는 고양이를 테마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15곳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고양이 그림·포스터 전시는 물론, 도자기, 패브릭, 키링, 액세서리, 문구류 등 작가들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소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단순한 관람과 구매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소품을 제작해 보는 체험존을 함께 조성해 오감 만족형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묘한 야행’은 야행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체험 세부 일정과 사전 신청 방법 등은 ‘강경국가유산야행’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의 역사적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았던 고양이를 매개로 유쾌하고 다채로운 예술 장을 마련했다”며 “여름 밤 근대문화거리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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