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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진=고창군 제공) |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열린 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복합 공간으로, 가상현실(VR) 체험실, 도서 공간, 노래방, 포켓볼, 보드게임, 파티룸,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6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고창행복원과 요엘원 아동을 비롯해 인솔 교사 등 총 76명이 참여한다.
참여 아동들은 시설을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문화·놀이 활동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신뢰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집단 활동을 통해 보호아동들의 고립감과 불안감을 줄이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7월에도 시설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 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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