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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권 신임 이사장을 최종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전날(10일) 충주시장 집무실에서 임명장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2017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오랜 기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며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충주지역의 문화·관광 여건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정부와 지역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이사장은 "중앙부처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주 문화·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엄정한 경영평가로 사업과 경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의 임기는 재단 정관에 따라 전임 이사장의 잔여기간인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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