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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보건소는 1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만4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아토피 건강교실을 운영했다(사진-보령시보건소제공) |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보령 머드를 활용한 체험까지 접목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령시보건소는 11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뷰티치유관에서 만 4세부터 12세 아동과 보호자 20팀을 대상으로 '어린이 아토피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건강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건강교육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피부관리 방법과 생활습관을 배웠다. 이어 미네랄이 풍부한 보령 머드를 활용해 비누와 스크럽 제품을 직접 만들며 머드의 특성과 피부 건강의 연관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머드 족욕과 마사지가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피부 건강을 돌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피부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 교육, 상담 및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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