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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마이스터고 2학년 전기 심화 코스 학생들이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에서 '가공배전 및 변전설비' 직무연수에 참여해 현장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실무능력을 키웠다. (사진=공주마이스터고 제공) |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전력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기준)는 여름방학 기간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에서 2학년 전기 심화 코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공배전 및 변전설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마이스터고는 올해 전국 최초로 전기공사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학교 교육과 국가기술자격, 산업 현장 실무를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연수도 자격 취득에 필요한 역량과 실제 직무 수행 능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배전선로 시공과 변전설비 운용·유지관리 등 전력산업의 주요 직무를 현장 장비를 활용해 실습했다. 특히 전문 기관의 현직 전문가가 교육을 맡아 작업 절차와 안전수칙을 익히고,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작업 과정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교는 앞으로도 산업체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전력공사와 전기공사 기업, 발전 공공기관 등 전력산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기준 교장은 "전력산업은 국가 기반을 이루는 분야인 만큼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업체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자격 취득과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마이스터고는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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