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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단양군 마을지니어스' 전문봉사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위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1일 '2026년 찾아가는 단양군 마을지니어스' 전문봉사단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마을지니어스'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주민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형 봉사사업이다.
봉사단에는 귀농 세무상담과 토지행정 민원상담 등 5개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상담과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발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봉사 분야와 참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마을지니어스'를 지역 대표 전문봉사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견도 나눴다.
센터는 전문가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인 만큼 정보나 전문 상담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 내 재능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민우 센터장은 "소중한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눠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지니어스가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충북을 대표하는 재능기부 전문봉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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