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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과 서해안상생네트워크가 함께 실시한 맞춤형 인권교육 참가자 모습(사진=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11일 서해안상생네트워크 참여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서해안상생네트워크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조폐공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도개발공사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력체로 충남권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역량 강화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교육원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AI 활용 확대에 따라 대두되는 인권 문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AI와 인권을 주제로 실시된 교육은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편향,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인권침해 사례 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 업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해안상생네트워크 참여기관 간 인권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역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인권경영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영향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서해안상생네트워크 참여기관과 협력해 인권을 고려한 책임있는 인공지능 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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