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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방문의료 지원 '똑똑! 건강이음서비스' 추진

거동 불편 돌봄 대상자 본인부담금 지원
의료·약사회 협력체계 구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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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가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인'똑똑! 건강이음서비스'를 추진한다/사진=제물포구청 제공
인천시 제물포구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인 '똑똑! 건강이음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문 진료 및 복약지도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해 경제적 부담으로 필수 의료서비스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

구는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행복세란의원, 명인한의원, 익수한의원, 일이삼한의원, 형제한의원, 혜화당한의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7개 의료기관과 제물포·영종구 약사회 등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방문 진료 시 건강보험 가입자는 6천 원,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1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5종 이상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대상자에게는 약사회와 연계해 방문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후 종합 판정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이 확정된다. 이후 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방문 진료 및 복약지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낮추고 복약지도 사각지대를 해소해 재가 의료 진입 장벽을 허물게 되었다"며 "지역 내 보건의료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맞춤형 의료 돌봄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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