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용우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조용우 부산시의원은 12일 논평을 내고 녹조 정책의 중심을 먹는 물 검사에서 환경보건과 예방으로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사에는 93명이 참여했으며 소변 시료 150건 가운데 29건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왔다. 권역별로는 낙동강 주변 90건 중 17건, 경기지역 60건 중 12건이다. 검출 비율은 각각 18.9%와 20.0%다.
조 의원은 해당 결과만으로 유입 과정이나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확정할 수는 없다고 전제했다. 다만 생체시료에서 독성물질이 나온 만큼 정부가 공기와 농업용수, 농수산물 등을 아우르는 추가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농어촌공사, 지방정부가 공동 대응망을 꾸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부산시에는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노출 검사와 건강 관찰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발생 원인을 낮추는 조치로는 낙동강 보 수문 개방과 영양염류 유입 저감을 들었다. 조 의원은 독소가 생긴 뒤 없애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S석 한컷]홈에서 1승이 이렇게 어렵습니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8m/03d/79_20260803010001979000088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