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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축산 현장에 물·완화제 투입

농작물 5917㏊·축산농가 1208곳 집중관리
관정 10곳·양수기 22대 지원, 가축 피해 차단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13 11:42
고성군, 폭염·가뭄으로부터 농축산업 지킨다
고성군, 폭염·가뭄으로부터 농축산업 지킨다<사진=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은 13일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농작물과 가축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은 농작물 재배지 5917㏊와 축산농가 1208곳이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농업용수와 작물 생육 상태를 살핀다.

과수와 채소 등 재배농가에는 관정 10곳을 지원하고 양수기 22대를 빌려준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330㎡ 이하 소규모 시설하우스도 집중 점검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돼지와 닭 사육농가 54곳에 8000만 원 상당의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

하우스형 양계농가 16곳에도 2000만 원 상당의 비타민제를 추가 지원한다.



축사 폭염 대응시설은 대상 농가 24곳 가운데 18곳이 설치를 마쳤다.

군은 남은 6곳의 설치를 서두르는 한편 축사 전기시설과 비상전력 확보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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