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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남도2대교, 2027년 착공 목표

경남·전남 사업비 분담 조정 등 현안 논의
하동 평사리~광양 고사리 연결, 2030년 준공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13 13:43
남도2대교 관계기관 실무회의
남도2대교 관계기관 실무회의<사진=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지난 12일 남도2대교 건설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남도와 전남도·광양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량 노선과 유지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경관시설 설치와 늘어난 사업비의 분담 비율도 협의했다.



남도2대교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와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를 잇는 교량과 접속도로 건설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19호선의 상습 정체를 줄이고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넓어진다.

관계기관은 중앙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김현수 군수는 "남도2대교는 하동과 광양의 경제·관광·생활권을 잇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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