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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방문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중점관리 공사 141곳 가운데 하도급률 15% 미만, 공정률 50% 미만, 신규 사업장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 현장이다. 공공 부문 8곳과 민간 부문 22곳이 포함됐다.
주요 현장은 농소~강동 간 도로 개설공사와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A동 신축공사, 무거삼호지구 11B-1L 주택건설 공사 등이다.
시 발주부서와 구·군 인허가 부서, 건설 관련 단체가 9명 규모의 민·관 활동반을 꾸린다.
참여 단체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소방시설협회 등 5곳이다.
활동반은 현장대리인·공무담당자와 일대일로 만나 지역건설산업 관련 제도와 업체별 시공실적을 소개한다. 현장별 발주 예정 물량도 파악한다.
협력업체 등록 요건과 하도급 입찰 참여 문턱을 낮춰 달라는 요청도 전달한다. 지역 참여율이 저조한 곳은 두 차례 이상 다시 찾을 방침이다.
건설 분야뿐 아니라 전기와 소방 공종에서도 지역 업체를 활용하도록 독려한다. 지역민 우선 고용과 울산에서 생산된 자재·장비 사용에도 시공사의 협조를 구한다.
목표는 지역 업체 하도급률 37% 이상이다. 이번 활동은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3조에 근거해 시행된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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