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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양시청소년재단 제공 |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밴드 활동을 통해 악기 연주와 합주를 경험하고, 음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협업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1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2주간 집중적으로 밴드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만나 'Hook'과 '뉴페이지' 2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악기별 역할을 나누고 파트별 연주곡을 연습하는 것에서 시작해 서로의 연주를 듣고 리듬과 속도를 조율하며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나갔다. 프로젝트 마지막에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는 최종 공유회가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2주간 함께 연습하며 완성한 합주 무대를 직접 선보였으며, 짧은 기간 동안 만들어낸 음악과 성장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처음 만난 청소년들이 단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서로의 연주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밴드로 무대를 완성한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음악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함께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낸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스포츠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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