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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미래 교육현장 이끌 전문강사 90여 명 배출

로봇·코딩부터 아동요리·스피치까지 6개 분야 집중 교육
이론·실습에 프로젝트형 과정 더해 현장 대응력 강화 노력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8-14 08:29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비젼아이와 협력하여 로봇블럭, 코딩, 아동요리 등 6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총 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도 역량을 높이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생들은 향후 방과후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현장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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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비젼아이와 협력해 5일부터 12일까지 '방과후·교육기관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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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비젼아이와 협력해 5일부터 12일까지 '방과후·교육기관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방과후학교와 교육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강사 양성에 나서 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평생교육원은 ㈜비젼아이와 협력해 5일부터 12일까지 '방과후·교육기관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실제 교육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까지 접목해 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수업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로봇블럭 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아동요리 지도사 △아트공예·미니어처 지도사 △코딩 지도사 △스피치·독서 지도사 등 모두 6개 분야로 운영됐다.



과정별 15명씩 총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생들은 분야별 이론·실습 6시간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로봇블럭 지도사 과정에서는 로봇블럭을 직접 조립하고 센서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창의적인 제작 프로젝트와 수업지도안 작성까지 진행해 실제 수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과정은 연령과 대상에 따른 다양한 활동기법을 비롯해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방법과 프로그램 기획·진행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동요리 지도사 과정에서는 어린이 교육에서 특히 중요한 위생과 안전교육을 먼저 익힌 뒤 직접 요리를 만들고 창의적인 플레이팅까지 경험했다.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과정도 마련해 수업 전반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높였다.

아트공예·미니어처 지도사 과정은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코딩 분야에서는 블록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램 제작과 알고리즘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면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스피치·독서 지도사 과정은 독서교육을 기반으로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내는 방법과 발성·표현 기법 등을 익히고 종합평가를 통해 교육 내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분야별 전문지식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고 발표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방과후학교와 각종 교육기관에서 활동하는 강사에게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뿐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수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지도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한서대 평생교육원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들은 향후 방과후학교와 교육기관,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생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과후학교와 교육기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와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평생학습자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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