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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드림스타트와 바른손치과는 13일 취약계층 아동 구강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13일 바른손치과의원(원장 임재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구강건강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 방문을 꺼려온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목할 점은 지원 범위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과진료까지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민·관 협력 의료복지의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지원이 시급한 가정을 발굴해 연계하고, 바른손치과의원은 대상자의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진료와 사후 구강 관리를 담당한다. 치과 의료지원은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임재형 바른손치과의원 원장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의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세 가지 영역에 걸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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