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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폭염 현장 9곳 살피고 300여 명 안전교육

물·그늘·휴식과 쉼터 상태 확인
노동정책·온열질환 예방수칙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5 22:55
1-1. 우성빈 기장군수가 폭염  있다.
우성빈 기장군수가 폭염 대응 기간을 맞아 공사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의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 작업 현장 확인과 구성원 교육으로 이어졌다.

우성빈 군수는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 자격으로 취임 이후 지역 내 작업 현장 9곳을 직접 찾았다. 방문 대상에는 군 소속 현업 사업장과 군이 발주한 건설현장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물·그늘·휴식 수칙의 이행 여부를 살폈다. 휴게시설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격려했다.

현장 확인과 함께 8월 14일에는 군 소속 직원과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중대재해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김명우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과장은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산업안전 감독 방향을 설명했다.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는 행동요령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도 소개했다.

관리자와 근로자가 각각 맡아야 할 책임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우 군수는 산업안전 관련 법률과 사회적 요구 수준이 높아진 만큼 일터에서 예방 활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기장군은 여름철 기상 변화를 살피면서 근로자의 건강과 작업 여건을 관리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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