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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몽골, 관광·청소년 교류 확대 논의

강철호 구청장·자담바 총영사 면담
북항·이바구길 연계 관광 방안 모색
학생·민간단체로 교류 범위 넓히기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5 23:05
현장사진(부산 동구 - 몽골 간 관광·(2)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왼쪽)과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가 지난 14일 관광·문화·교육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역과 북항, 이바구길 등 동구의 관광자원을 몽골 방문객 유치와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부산 동구와 주부산 몽골영사관은 관광과 문화뿐 아니라 학생·청소년·민간단체까지 접점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8월 14일 구청장실에서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를 만났다. 양측 관계자들도 참석해 두 지역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과 향후 교류 분야를 살폈다.

면담에서는 부산역과 북항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초량 차이나타운, 이바구길, 168계단 등을 몽골 관광객 대상 콘텐츠와 연결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강 구청장은 관광·문화·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접점을 늘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동구는 주부산 몽골영사관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분야별 교류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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