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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시민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이곳은 오는 12월 기존 90홀에서 108홀로 확대될 예정이다.(사진=부산 강서구 제공) |
강서구는 오는 9월부터 기존 90홀에 18홀을 더하는 공사에 들어간다. 투입되는 시비는 11억5000만원이다.
증설 구간에는 우산형 그늘막과 평의자, 경기용 펜스, 잔디 보호 매트 등 이용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공사에 필요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는 지난 5월 받았다.
현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1구장 18홀과 2·3구장 각 36홀로 나뉘어 있다. 전체 코스 길이는 6㎞다.
부산에는 20여 곳의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이 72홀로 대저생태공원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강서구는 이용자가 늘면서 부족해진 경기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연말까지 증설을 마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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