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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박정환, 첫 북토크·단편소설집 출간 도전

22일 동화책 출간 기념 행사
‘변두리클럽’ 펀딩으로 독자 만나
모델교육과 창작 활동 함께 이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5 23:33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2학년 박정환 학생.
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 2학년 박정환 학생이 행사장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 2학년 박정환 학생이 첫 공식 북토크를 열고 공동 단편소설집 출간에 도전한다.

북토크는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부산 동구 독립서점 야우출책에서 열린다. 첫 동화책 '할머니는 뻥쟁이'의 출간 과정과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독자들과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평산책방이 함께하는 '2026 책가방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할머니는 뻥쟁이'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겪은 가족과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다룬 작품이다.



박 학생은 공동 집필한 단편소설집 '변두리클럽'의 출간도 준비하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담은 단편 5편으로 구성됐으며 서점 출간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공개된다.

목표 금액을 채우면 책을 제작해 후원자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 학생은 현재 모델 수업과 문화예술 창작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영산대는 이를 성인학습자가 대학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사례로 소개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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