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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추경 770억원…시설 개선에 512억원

공교육 분야 189억·교육복지 69억
시의회 심의 거쳐 9월 최종 확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6 00:11
20260814 부산교육청, 770억 _붙임
부산시교육청의 770억원 규모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세부 편성 내용.(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학교의 시설 개선과 교육 여건 보완에 512억원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 심사를 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이 편성한 2026년도 제2회 추경안은 모두 770억원이다. 이 가운데 노후·안전시설 정비에 465억원, 학교 태양광 발전설비를 늘리는 햇빛이음학교에 47억원을 배분했다.

수업 경쟁력을 높이는 분야에는 189억원을 책정했다. 맞춤형 교육과정 71억원, 직업·AI·디지털교육 112억원, 교원 전문성 향상 6억원으로 구성됐다.

학생 돌봄과 복지에는 69억원이 들어간다. 방과후학교와 돌봄에 47억원, 특수교육·학교폭력 예방·정신건강 관리에 21억원, 아동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설치 등에 1억원을 반영했다.



재원은 이전수입과 자체 수입, 전년도 결산 이월금 등으로 마련한다. 지난 14일 편성된 추경안은 부산시의회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오는 9월 확정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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