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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우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시 자료상 의무 설치시설에는 3021대, 비의무시설에는 1410대가 배치돼 있다. 당시 행정시스템에 등록된 내용과 현장 배치 상황이 다른 사례가 일부 확인돼 시가 정보 정비에 나선 바 있다.
조용우 부산시의원은 장비 대수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가 중요하다며 전수 확인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확인 대상에는 배터리 충전 상태와 패드 사용기한, 기기 고장 여부가 포함된다. 설치된 공간이 잠겨 있거나 특정 시간에 접근할 수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확인 이력을 전산에 남기고, 소모품 교체 시기를 문자나 앱으로 알려주는 방식도 제시했다. 고장 난 기기는 '사용 불가'로 표시하고 필요하면 대체 장비를 두자는 내용이다.
시민이 위치를 검색할 때 설치 장소뿐 아니라 현재 작동 여부와 24시간 접근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체계도 요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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