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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초중고와 특수·각종학교 교사들이 지난 1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우리 아이(AIEP)' 플랫폼 활용 방법을 배우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학생 한 명에게 하나의 아이디를 부여하고 학교가 이를 관리하는 구조다. 축적된 기록은 개인별 수업 방향을 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8월 13~1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와 특수·각종학교 교원 165명을 대상으로 새 체계의 사용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아이디 발급과 온라인 교실 개설 과정을 직접 해봤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웨일클래스를 수업에 연결하는 방법도 다뤘다. 사용 경험이 있는 초중등 교원들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에 쓰인 '우리 아이(AIEP)'는 울산 등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만든 인공지능 기반 수업 체계다. 한 차례 접속으로 여러 디지털 도구를 이용할 수 있고, 쌓인 자료를 분석해 개별 학생에 관한 정보를 보여준다.
울산교육청은 참가 교원들이 소속 학교 구성원에게 사용 방법을 전달하도록 할 방침이다. 각 학교는 이를 토대로 2학기 비대면·디지털 수업을 준비한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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