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 지원물품 배부

반려동물 등록 완료 업소 대상
미등록 업소 참여 확대 안내도 병행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17 08:55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2
인천광역시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대상으로 표지판, 손소독제, 물티슈, 배변봉투 등을 지원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록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원물품을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표지판, 손소독제, 물티슈,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는 올해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로, 영업소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일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번 지원은 제도 운영 업소의 원활한 매장 관리와 이용객의 편리·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업소이며, 해당 업소는 관할 군·구청 위생부서를 방문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인천시는 대형카페와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제도를 안내하고, 시·군·구 누리집 홍보와 업소 지도·점검 시 등록 절차를 알리는 등 참여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업소 운영자와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더 많은 시민과 영업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