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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천리포수목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교육

지역 생태 자원 연계, 맞춤형 가드너 진로 교육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8-18 09:26
태안교육지원청, 천리포수목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교육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 천리포수목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교육'을 실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 천리포수목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안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군청과 교육지원청, 천리포수목원, 각 학교가 협력해 마련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목원 전문 직업인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드너와 함께하는 수목원 이야기 및 탐방 ▲전정가위 활용 가지치기·조경 관리 체험 ▲선배 가드너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진학 과정 및 취업 정보 공유 ▲멸종위기 식물 이야기 및 압화 액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가지치기를 해보며 조경 관리의 실제를 체험하고, 농·임업 분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전문 직업인들과 소통하며 생태환경을 배우는 시간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국내 최고의 천리포수목원에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교육과 생태전환 교육 등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미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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