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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9월 6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 운영
공북문·촉석루 등 12개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16 13:43
진주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빛으로 다시 피어나다
진주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빛으로 다시 피어나다<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난 14일 진주성 공북문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가온누리, 진주성도'를 주제로 오는 9월 6일까지 이어진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다.

진주성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열리는 올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첫 무대다.



콘텐츠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의 움직임과 목소리에 반응하는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공북문은 미디어파사드 '가온누리 진주'로 물든다.



김시민 장군 동상에는 진주대첩을 담은 '결의의 빛'이 펼쳐진다.

촉석루에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촉석의 개화'를 선보인다.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남강의 흐름과 생태를 표현한 '빛의 남강'으로 채운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공북문과 촉석문 일원의 안전·교통관리를 강화하고 폭염과 우천에도 대응한다.

진주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행사로 3년간 이어온 미디어아트 진주성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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