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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8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발생한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고 밝혔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광복절 연휴 기간인 8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발생한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4시 42분께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 인근 슬립웨이에서 만조 시 침수가 우려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양순찰팀은 즉시 출동해 차주와 함께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
17일 오전 8시 44분께 태안군 원북면 소분점도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 2척의 동력이 손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태안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6분 만에 현장에 도착, 조종자 2명을 구조정에 편승시키고 고무보트 2척을 안전하게 예인해 학암포항에 입항시켰다.
강선화 수상레저계장은 "연안에서 해양 활동시 소형 고무보트 등 개인 레저기구는 작은 손상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양안전을 위해서는 출발 전 반드시 장비 이상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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