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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천마을, 임대주택 20가구·공영주차장 조성

범천동 923㎡ 부지에 복합개발
2027년 설계·2029년 준공 목표
주택은 공사·주차장은 구가 운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8 09:40
부산도시공사, 호천마을 통결.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왼쪽)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지난 13일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실시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진구 호천마을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대상지는 범천동 1515-28번지 일원 923㎡다.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공영주차장을 같은 부지에 조성해 낡은 주거환경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함께 다룬다.

공사 일정은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1월 설계에 들어가는 순서로 잡혔다. 2028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가 관리한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진구는 지난 8월 13일 공사 BMC홀에서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실시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역할을 나누고 설계 공모를 비롯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호천마을은 2020년 12월 도시재생 뉴딜 대상지로 선정됐다. 복합개발 부지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토지를 마련한 뒤 2025년 8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마쳤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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