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영동군, 폭염 속 저소득 어르신 ‘식사 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에 매주 밑반찬 지원. 결식 예방·안전 확인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8-18 10:28
1. 영동군, 폭염 속 어르신 건강 챙긴다… 식사배달과
영동군은 폭염 속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에 대해 식사배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이 무더위 속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는 동시에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영동군은 올해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다.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설과 추석에는 명절 특별식을 제공하고, 김장철에는 김치를 지원한다.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에도 특별식을 마련하는 등 시기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식사 배달이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할 때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이나 생활 상태에 이상이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위기 상황에도 대응하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