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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3곳을 올해의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제공) |
여수시는 14일 2026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성장 과정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스타기업 명단에는 ㈜신정개발, ㈜아라움, ㈜대아씨푸드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과정에서는 각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 성장 여력,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경영상 어려움, 향후 사업 확대 구상 등을 설명했다. 여수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수시의 스타기업 육성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연계해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 동안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영역도 기술 개발에 한정되지 않는다.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제품과 디자인의 고도화, 지식재산권 취득, 국내외 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 기업의 사업 확대에 필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여수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여수=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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