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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달빛마켓 21일 열린다···장터에 어린이 체험 더해

사회적경제혁신타운서 사회적기업·청년창업가·지역농가 참여,
자연·모래놀이부터 미술체험까지 가족 위한 공연·이벤트 마련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8-19 08:58
청양 달빛마켓
2026년 ‘달빛마켓’ 홍보 포스터(청양군 제공)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청양 달빛마켓이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군은 21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달빛마켓을 연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을 주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경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장터로 꾸민다. 군내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 농가가 판매자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지역 농가의 신선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분식과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장터를 찾은 주민들이 쇼핑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번 달빛마켓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고려해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별도의 '어린이 체험관'을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자연놀이와 모래놀이를 비롯해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도 화가' 미술 체험 등을 선보인다. 단순한 상품 판매 중심의 장터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가족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문화공연과 현장 이벤트도 이어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주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에는 제품과 농산물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마켓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달빛마켓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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