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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용 벼.(사진=충남농기원 제공) |
19일 충남농기원에 따르면 관상용 벼는 잎과 줄기, 이삭, 낟알 등의 색과 형태를 감상하는 벼로, 최근 농촌관광과 지역축제, 경관농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유색 벼를 활용해 논에 그림이나 글자를 표현하는 '논아트'는 농업과 관광, 지역 홍보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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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에 조성된 관상용 벼.(사진=충남농기원 제공) |
올해 태안 천리포수목원 논아트에 활용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예산·논산·당진에서 지역 적응시험을 진행해 생육 특성과 재배 안정성, 경관적 가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추후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품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기원 농업연구사는 "충남은 자관 개발을 시작으로 관상용 벼 육성 기반을 꾸준히 쌓아왔다"라며 "품종 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관과 관광,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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