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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청운중 여자축구부 선수와 지도자들이 지난 13일 제25회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6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뒤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현대청운중은 이번 대회 8경기에서 57골을 넣고 1골만 내줬다. 예선 5경기를 모두 이기며 36득점 무실점으로 8강에 올랐다.
토너먼트에서도 득점력이 이어졌다. 8강에서 서울험멜 WFC U15를 9대0, 준결승에서 진주여중을 8대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대회 마지막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현대청운중은 제20회 대회가 열린 2021년부터 올해 제25회 대회까지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개인상도 휩쓸었다. 하지원은 최우수선수상, 임지혜는 최우수득점상, 최유정은 최우수공격상을 받았다. 최민서는 최고신인선수상, 장수정은 골키퍼상을 차지했다. 선수 5명 가운데 최민서는 2학년이며 나머지는 3학년이다.
김광석 감독과 박명화 코치는 각각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코치상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충북 충주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중등부에는 18개 팀이 참가했다.
최양년 현대청운중 교장은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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