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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 개인택시 50대에 교통안전 홍보물 부착…'달리는 홍보판' 활용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8-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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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가 개인택시에 홍보용 교통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예산경찰서 제공)
예산경찰서가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개인택시를 교통안전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높이기에 나섰다.

예산경찰서는 모범운전자연합회 예산지회와 협업해 개인택시 50대에 차량용 자석시트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택시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과 밀접한 교통수단인 데다 관내 여러 지역을 지속적으로 운행한다는 점에서 홍보 효과가 크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일상적인 이동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방식을 마련했다.



차량에 부착된 홍보물에는 신호 준수와 안전벨트 착용을 비롯해 음주운전과 약물운전 금지 등 주요 교통안전 수칙이 담겼다.

이번 활동에서는 특히 약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주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각심이 낮을 수 있는 약물운전의 위험성을 함께 알림으로써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과 연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택시가 관내 전역을 운행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접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이를 활용한 홍보가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주운전과 약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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