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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용 우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조용우 부산시의원은 장기기증의 의미와 절차를 알리는 '생명나눔센터'를 만들고, 주변을 광장·공원 형태로 꾸미는 방안을 부산시에 제시했다.
센터는 장기기증 홍보·교육과 시민 캠페인,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희망 등록 절차도 안내하는 공간으로 구상됐다.
기존 공원 주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면 별도의 대규모 부지를 마련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조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기증자 이름을 새긴 시설을 설치해 예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생명나눔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는 부산지역 대학병원·의료기관과 장기이식 및 생명나눔 분야의 의료·교육 연계망을 만드는 방안도 제시했다.
부산시의회는 앞으로 부산시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들어 공간 활용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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