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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 드론 공격 가정…화재 진압·테러범 검거

열화상카메라로 진화 뒤 안전 확인
군 정찰드론 투입해 청사 수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0 19:27
6. 안전도시과-부산진구, 적 드론 공격에 의한 시_2
소방대원들이 8월 19일 부산진구청에서 적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청사 화재를 가정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적 드론이 부산진구청을 공격해 불이 난 상황에서 청사 대피와 인명구조, 테러범 검거로 이어지는 대응 절차가 점검됐다.

화재를 끈 뒤에는 열화상카메라와 복합가스측정기로 청사 주변의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군 정찰드론도 투입됐다. 청사를 수색하고 테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 활용됐다.

부산진구는 을지연습 이틀째인 8월 19일 구청 정문 앞 광장에서 '적 드론 공격에 의한 청사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적 드론의 실제 비행을 재현했다. 공격 상황을 알리는 과정에 이어 대피, 진화, 구조와 응급의료체계가 순서대로 가동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위협에 대비해 관계기관의 역할과 공동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며 비상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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