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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광고물 대대 정비

관광지, 통학로 안전-미관 확보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8-21 10:47
불법 노점·광고물 집중 정비
아산시 직원이 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불법 노점상과 무단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전담 단속 용역 2개 조와 공무원 단속반 1개 조를 구성하고, 휴일 없이 연중무휴로 대대적인 단속 및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소를 수시로 이동하는 이동식 노점의 특성을 고려해, 민원 빈발 지역과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순찰 및 점검 수위를 대폭 높였다. 아울러 지자체 관할 외 구역에 대해서는 국토관리사무소에 정비를 요청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속도를 내, 8월 20일 현재까지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 광고물 총 5만2883건을 정비했으며,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있다. 또한 새 학기를 맞아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국도 등 관리 권한이 없는 구간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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