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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팬레터’ 40일 만에 1만명

관람객 85%가 울산 시민
트로트·도시의 기억 미술로 재해석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1 12:08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팬레터’, 개막 40람
관람객들이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팬레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는 개막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사진=울산시립미술관 제공)
트로트와 울산의 도시 기억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전시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팬레터'에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1만663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울산 시민은 9049명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미술관을 방문한 5만3198명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월별로는 7월 9일부터 31일까지 5961명, 8월 1일부터 17일까지 4702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미술관은 8월 하루 평균 방문객이 7월보다 5.2%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트로트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미술의 언어로 다시 바라본다.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형성된 울산의 문화적 배경도 작품에 담았다.

작가 11개 팀이 참여한 '팬레터'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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