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 노인 인구 9만1228명…경로당 현안 논의

전체 시민의 17.1%가 65세 이상
냉난방기 교체·스마트 시설 건의
필요성·재정 여건 따져 반영 검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1 14:41
8.21(김해시-대한노인)1
정영두 김해시장이 21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임원들과 경로당 이용 여건과 노인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의 65세 이상 인구가 지난 7월 말 9만122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시민의 17.1%를 차지해 노인 복지 수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회원은 약 3만4500명이다. 시와 지회는 경로당 이용 여건과 사회 참여 기회를 개선하기 위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건의 내용에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스마트 경로당 추가 설치,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확대가 포함됐다. 시장과 노인회 임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김해시는 21일 정영두 시장과 이갑순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장, 19개 읍·면·동 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제안된 내용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필요성과 재정 상황을 따져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살펴 노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