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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생 30여 명, 취약가구 2곳 집수리 봉사

장판·방충망·싱크대 교체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도 동참
2006년부터 여름방학마다 이어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7 20:25
2026.8.27. 국립부경대생들(4)
국립부경대 PKNU 학생봉사단과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이 지난 8월 27일 부산 남구의 집수리 대상 가구 앞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기념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부산 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PKNU 학생봉사단 30여 명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남구가 추천한 가정 2곳에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장판과 방충망, 파손된 싱크대 교체를 비롯해 도배와 벽면 보수, 짐 정리와 청소를 맡았다.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도 힘을 보탰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대상 가구의 어르신과 장을 보고 말벗이 됐다.



국립부경대는 2006년부터 여름방학마다 학생들과 이웃의 집을 고치는 에코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 박승열 학생(2학년)은 무더위 속 활동이 열악한 주거 여건을 바꾸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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