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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성인문해 학습자 9명 전국·부산 시화전 수상

이효주 학습자 교육부 장관상
지역 교육기관 8곳 작품 출품
시상식 10월 13일 부산시청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7 20:49
부산진구청. 평생교육과-성인문해교육 성과
부산진구청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에서 한글을 배운 성인 학습자 9명이 자신의 삶을 시와 그림으로 풀어내 전국·부산 시화전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향토학교 이효주 학습자는 작품 '늦게 핀 목련꽃'으로 교육부 장관상인 '글꿈상'을 받는다.

다른 학습자 8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글봄상'과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상 '장려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에는 부산진구청 한글교실과 성지문화원, 삼광한글학교, 부산향토학교, BBS부산중고등학교,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당감·전포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교육기관 8곳이 참여했다.



학습자들은 뒤늦게 글을 배우며 겪은 변화와 일상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성인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문해교육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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