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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새마을 가족 900명 한자리에, "봉사의 힘으로 더 따뜻한 서산 만든다"

1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총집결, 유공자 33명 표창·화합경기 통해 결속 다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8-28 17:38

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다양한 단체 경기 및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봉사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서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이웃 돌봄과 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나눔과 참여가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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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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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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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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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서산시는 27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봉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를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와 함께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33명에게 서산시장 표창을 비롯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돼 그간의 공로를 기렸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일상적인 봉사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읍면동과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들은 8개 조로 팀을 구성해 합동 제기차기와 볼링축구 등 다양한 단체경기에 참여하며 서로의 호흡을 맞췄다.

경기 과정에서는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의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진 공연과 장기자랑에서는 숨겨뒀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경품 추첨도 더해져 행사의 즐거움을 높였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살피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꾼"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에게 힘을 북돋우고,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나눔과 실천이 이웃을 연결하고 지역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새마을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삶과 맞닿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과 밑반찬, 쌀 나눔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 돌봄과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이러한 활동을 이어온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력을 공유하고 하반기 봉사활동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서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나눔과 참여가 살아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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