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서부지역 도서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신감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간의 자원 공유를 통해 주민과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교육 거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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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평생교육원이 지역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의 역할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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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평생교육원이 지역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의 역할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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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평생교육원이 지역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의 역할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27일 서부지역 도서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서부지역 평생교육 및 독서진흥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공동사업 확대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부평생교육원을 비롯해 서부지역 8개 도서관의 관장과 실무자 등 모두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각 기관에서 추진한 특색사업과 공동협력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내년도 협력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주요 논의 사항은 기관별 특색사업 운영 결과를 비롯해 서부지역 공동사업 추진 성과, 2027년 공동협력사업 제안 및 선정, 기관 간 공동 홍보와 행사 운영 활성화 등이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이를 공동사업에 접목함으로써 개별 기관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서부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평생교육·독서문화 서비스를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기획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서관과 평생교육기관이 지역사회의 학습·문화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지역의 환경·생태 자원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원회수시설의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환경교육과 생태체험,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의 시설과 자원을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경우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서부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며 "기관별 강점을 연결해 주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업에 대한 흥미가 낮아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별도의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 학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서부지역 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예 ▲화장품·디퓨저 만들기 ▲미술심리 ▲도예 등으로,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업 성적이나 교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또래와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동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권호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성취를 쌓아가면서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며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부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도서관과 교육기관, 지역사회 기관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진흥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서로 연결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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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하반기 학교생활적응](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8m/29d/2026082901001969700087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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