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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찬 시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홍찬 의원(국민의힘·연제구1)은 28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북항의 조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북항은 2008년 공사를 시작한 뒤 친수공원과 도로, 마리나 등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 끝나지 않은 장소라는 인식이 남아 있어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공간부터 활용해야 한다는 게 최 의원의 주장이다.
최 의원은 155만㎡ 규모의 북항이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 원도심, 해양관광 자원을 잇는 수변 거점으로 성장할 여지가 크다고 봤다.
그는 사업이 늦어진 구역에 국제행사와 해양문화축제, 야간관광, 미디어아트 등을 먼저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부산시와 사업 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BPA)가 투자 유치와 인허가, 교통 대책, 원도심 연계 과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다.
최 의원은 북항 재개발 전담조직 신설에 머물지 말고 실행 일정과 단계별 목표를 시민에게 공개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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