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굿바이, 썸머’

지역 아동과 가족들이 여름 즐겁게 마무리하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8-30 21:53
2026년 생명종합사회복지관_굿바이썸머 사진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민)은 8월 29일 복지관 1~3층 공유공간에서 지역주민과 주민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축제 <굿바이, 썸머>'를 개최했다. 사진=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민)은 8월 29일 복지관 1~3층 공유공간에서 지역주민과 주민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축제 <굿바이, 썸머>’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주부들이 모여 마을문화를 기획하는 '대청마루기획단'과 아동의 인권과 기본권리를 마을에 실현하는 '마음누리단',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로 친구를 만들고 지역 곳곳의 주민들과 문화를 나누는 소규모문화공동체 '와유'가 함께했다. 각 주민모임의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아동과 가족들이 여름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아동·주부·노인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아동을 위한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했다. 세대가 서로 다른 주민들이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가며, 아이들에게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는 활동가 소개와 관장 인사말, 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진행됐다. 대청마루기획단, 마음누리단, 와유 활동가들은 자석 물고기 낚시, 자외선 원석 팔찌 만들기, 야외 드로잉, 선캡 꾸미기, 워터고리게임기 만들기 등 총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와유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과 먹거리쉼터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한 아이들과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에 참여하고 먹거리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여름의 마지막을 즐겼다.



이경민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세대의 주민활동가들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낸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주민들도 서로의 활동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