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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사랑카드 9월 캐시백 한도 50만원으로 확대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8-31 11:18
일자리경제과(천안사랑카드) (3)
천안사랑카드.(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추석 명절과 대형 지역축제를 앞두고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확대하며 민생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9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8월과 10~12월까지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이번에는 한시적으로 50만원까지 추가적으로 높였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와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성수품 구매와 외식, 생활서비스 이용 등이 늘어나는 시기에 천안사랑카드 사용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처럼 시는 지역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천안사랑카드 혜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천안사랑카드는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민에게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천안사랑카드는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 사행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도를 높였다"며 "천안사랑카드를 중단 없이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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