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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서 유아차 달리기…가족 30팀 나눔 동참

100여 명 친수공원 코스 달려
공연·동요 춤 등 놀이 마련
참가자 기부품 복지기관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31 13:53
(부산관광공사) 8월 .
가족 참가자들이 지난 8월 30일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 'BUSAN BabyRun Club'에 참여해 아이를 태운 유아차를 밀며 달리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 북항에서 부모가 아이를 태운 유아차를 밀며 달리는 가족 행사가 열렸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30일 북항친수공원에서 'BUSAN BabyRun Club'을 진행했다. 사전 신청한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아이와 함께 공원 일대를 달렸다. 기록 경쟁보다 북항의 바다 풍경을 즐기는 '펀런' 방식으로 운영했다.

달리기가 끝난 뒤에는 버블·벌룬 공연과 동요 댄스가 이어졌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 요소를 더했다.



가족들은 직접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에도 동참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모인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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